2015-09-02 15:40:29
이명지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캘리에서 돌아온 학생입니다.
한창 고민끝에 풀러턴을 선택하고 스터디 데스티니를 통해서 다녀왔는데요.
저처럼 고민하고 고민하던 분들이 많으실까봐 글 남겨요.
저는 6개월 정도 다녀왔구요. 영어는 요즘 들어서 꼭 해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는 일어는 하는데 영어를 잘 못해서 항상 고민이었거든요.
일어는 잘하면 좋지만 그래도 영어를 잘해야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되어서 결심하고 다녀왔어요.
일단 다녀온 프로그램은 집중 영어 프로그램 (Intensive English Program (IEP)) 이었구요. 24주간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저는 학교 수업이 커서 집중이 어려울까 하는 점이었는데요 제가 들었던 프로그램 학생수는 15명정도여서
토론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구요. 한국에서는 많이 하지 않는 방식이라서 처음에는 부끄러움이 있었지만 그 토론방식을 통해서 영어를 더 쓰게 되고
제 생각을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 였다 생각합니다. 제가 잘 따라 오지 못하면 친구들이랑 그리고 남아서 선생님께 여쭤도 보고 그랬는데 정말 다들 친절했어요.
숙박은 기숙사를 이용했어요. 홈스테이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일단은 학생들이랑 더 어울리고 좀더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 오고 싶어서 선택했구요.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기회였어요. 1인실이나 2인 실을 선택 할 수 있었는데 저는 2인실을 선택해서 저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 친구와 같이 묵었어요. 그리고 세탁기 실이 건물마다 있어서 같이 세탁기 돌리던 생각나네요. 주방시설도 잘 되어있고 전자렌지 냉장고 물론 잘 되어있어요. 가족들이랑 연락을 어떻게 해야하나 internet plan 을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무료 인터넷이 있어서 어려움 없이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동 하우징 생활이다보니 자립심 같은 것을 더울 수 있고 한 계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 서비스가 좋아서 장보러 가거나 다운타운에 나가고 싶으면 버스를 통해서 이동했구요. 어려움 없이 움직 일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가 키 카드로 입장이 가능해서 외부인이 못 들어온다는 그런 보안적인 좋은 점도 있었구요. 기숙사 비용을 처음에 결제 해서 나중에 월 임대료 같은거를 걱정 안해서 더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다달이 월 임대료를 내면 왠지 걱정이었거든요. 저와 같은 룸메였던 친구랑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우정도 더욱 더 쌓을 수있었구요 돌아온 지금도 같이 연락하고 주고 받고 있어요. 그 덕분에 언어실력도 많이 늘었고 같이 캠퍼스 활동도 권유해줘서 같이 들었어요.
테니스 강좌를 들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캘리포니아 날씨가 덥거나 습하지 않으니 밖에 활동을 하기에 참 좋거든요. 그래서 테니스나 수영 아니면 농구 등등 밖에서 하는 캠퍼스 활동들이 많아요 물론 안에서 하는 것도 많지만요. 저는 더운 날씨를 좋아해서 잘 즐겁게 지냈네요 ㅎㅎ
짤막하게 말하자면,
다녀온 소감은 정말 좋았어요.
더군다나 엘에이랑 너무 가까워서 여행도 하기 쉽고 치안도 좋았고 그리고 학교야 말로 수업을 정말 잘 가르쳐 주셨던거 같아요.
여러모로 득을 얻고 돌아온 어학연수였습니다.
너무 만족해요. 다시 꼭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가고 싶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17-08-14 15:47:08
かなこ
学校は比較的治安が良いとされているオレンジカウンティにあります。
まず何よりも環境が最高でした。
前述したとおり治安も良く、気候も丁度良く、雰囲気ものんびりしていてすごし易く、
また自然が豊かで海が近いのも魅力の一つです。
ショッピングスポットもあります。
そして!何よりの見所がディズニーリゾートが近いということ!
車で15分ほどで夢の国に行けちゃいます。
私は友達と放課後や週末に何回か遊びに行きました。
基本的に静かなところなので勉強するにはもってこいの環境ですし、
こうやってちょっと車を走らせれば遊びにも行けるので、留学先としてこんなに良い場所は他にあるのかなと思うくらいです。
学校のクラスは、日本人の割合は比較的少なく、中東の学生が多く見られました。
先生は丁寧に教えてくださり、発音なども一人ひとり気をつけて注意してくれます。
学校には日本人サポーターもいるので安心でした。
CAに留学をするならCSUのフラトンキャンパスをお勧めします。